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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건 & 호킹 우주의 대변인
강태길 지음
김영사 펴냄
현대사회의 변화만큼 빠르고 극적으로 변하고 있는 천문학에 대한 짧은 입문서이다.
정상우주론에서 빅뱅이론으로 표준 우주모형이 변화되는 과정, 태양계 외부의 외계행성 발견과 외계 생명체를 찾기 위한 노력, 천문학의 발전과 과학 커뮤니케이션에 힘 쓴 위대한 두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과 스티븐 호킹의 삶과 그들의 기여까지, 현대 천문학의 변화의 발자취를 간단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책의 말미에는 과학과 과학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에 대한 신비주의와 과학에 대한 맹신을 모두 조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끝맺고 있다.
Chapter 1 초대
영화가 그리는 우주 vs. 과학이 그리는 우주
Chapter 2 만남
1. 우주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2. 우주는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
3. 외계의 지적 생명체를 찾아서
4. 시간의 화살
5. 과학이 그리는 우주
Chapter 3 대화
우주의 대변인들, 칼 세이건과 스티븐 호킹의 공동 인터뷰
Chapter 4 이슈
정상우주론이 대폭발 이론의 대안이 될까?
과학의 대중 맞춤 서비스, 과학의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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